한빛 리뷰어 2월 후기
들어가기에 앞서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서평입니다.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말 위주로 쓸 수 밖에 없겠네요
추천 대상자
우선 저의 경우 언리얼 유니티와 같은 게임 관련 프로그래밍은 처음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지인의 노트북(외장 그래픽)으로 관련 부분은 학습하였고 상당히 책이 친절해서 입문으로는 좋습니다.
또한 제 노트북이 외장 그래픽이 없는 관계로 고급 랜더링에는 문제가 있었으니,
혹시 언리얼을 학습하시려는 분들은 미리 사양을 높여놓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좋았던 부분
우선 한빛 미디어 자체에 대해 인식이 좋아서 리뷰어를 지원하게 된 것이라, 딱 책을 읽으면서 자상함
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아마 이 리뷰만 읽으면 얼마나 친절하길래 싶겠지만, 앞뒤로 돌아다니면서 사전처럼 읽어도 지장이 거의 없는 정도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입문이다.
만약 내가 이미 언리얼을 좀 만져봤다 하면 중복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재질을 어떻게 만져야 좀 더 리얼해보일지와 같이 초보자라면 접근하기 힘든 부분들을 책에서 알려주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또한 버전별로 달라질 수 밖에 없는 부분들(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그렇듯)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주는 부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지나치게 방대하면서 얕게 훑었다라는 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모든 것을 조금씩은 가르쳐주지만, 응용은 본인이 해야하는 느낌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만족도는?
높습니다.
제가 그램이어서 조금 실력이 느는 데에 차질이 있었지만(고급 기능 제한 및 뭔가 화면이 드르륵거림) 그 부분은 제 노트북의 문제니 제외하겠습니다.
그리고 색감을 제가 쓰는 것이 약한데 색감을 어떻게 만지면 되는지까지 언급이 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평점
별 4.5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외장그래픽이 없는 노트북으로 돌렸던 탓에 이 책을 좀 더 유용하게 읽을 지인에게 나눔을 하였습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지인에게도 그냥 줄 정도로 만족 합니다.
아무래도 책이 별로면 욕먹을까봐 주기 조심스러운데, 이 책은 지인에게 입문으론 좋다 이거 가져라 할 수 있을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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