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받은 피드백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기로 하자.
전반적인 키워드는 똑똑하게 일하는 법과 유저란 무엇인가이다.

전체 프로젝트(삭제)

전체적인 ui는 괜찮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이 과정에 뭔지 모를 수도 있다.
즉 왜 굳이 다시 프로젝트 명을 치는 것인지 짧은 span으로라도 알려주고, 만약 프로젝트명이 정확하게 치지 않아 삭제가 안된 경우 홈으로 튕기는 것이 아니라 alter을 띄워주는 것이 좋다.

전체 프로젝트(수정)

수정일자는 단순히 프로젝트의 이름이나 버전명을 삭제하는 것 외에도 내부의 장치가 추가되는 과정들도 포함하여 써야한다.
즉 파이어베이스 프로젝트명 내의 데이터베이스가 하나라도 바뀐다면 그것은 수정일자에 반영되어야한다.

전체적인 디자인

현재의 카드뷰는 지나치게 공간이 많이 남는 느낌을 준다.
그러므로, 리스트 형태로 프로젝트 명을 배치하거나 카드뷰를 쓰고 싶다면 남은 공간을 채우기(예를 들어 삭제나 추가 버튼은 icon으로 둔다거나)가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의 시선이 중요한데, 이는 뒤의 피드백을 보면서 살펴보자

중요 사항 및 세팅

포트를 세팅하는 데에 중요한 것은 장비명일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행추가와 같은 버튼은 자주 쓰일 확률이 낮다.
그러므로 장비명과 같은 사용자들이 자주 보아야하는 정보들은 왼쪽 중요도가 좀 더 낮은 애들은 오른쪽에 위치시킬 수도 있다.

이름 및 테마

이미지의 상단헤더에는 사람들의 눈이 제일 먼저 집중되므로, 모두가 다 알 수 있도록 이름을 작성해주어야한다.
가령 프로젝트명을 넣는 식으로 말이다.
또한 사이드바의 경우 일종의 큰 테마이기 때문에, 소분류를 카드뷰로 해주었다면 사이드바는 그보다 큰 대분류를 해주어야한다.

똑똑하게 일하자

현재, 코드는 장비명에 따라 if를 써서 하나하나 옵션을 설정해주었는데 장비 종류가 수십 수백개로 늘어난다면 어떡할 것인가? 유지보수를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예시로 들자면, 파이어베이스에 장비명에 따른 옵션을 딱 한번만 적어두면 재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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